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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백사면 모전리에 소재한 부추재배 농장에서 염동식 경기도부의장(가운데)이 벤치마킹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17일 평택시 한국농산영농법인(대표 김준태) 대표단과 함께 부추 생육상태 관찰 등 부추재배 전반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이천시 백사면 모전리에 소재한 부추재배 농장을 방문했다.

올해 부추를 재배하기 시작한 한국농산영농법인(평택농장)은 경험 부족으로 적잖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0월 양평 부추농장을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벤치마킹 활동을 해오고 있다.

염동식 부의장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옛말이 있듯이 열정과 지속적인 벤치마킹을 통해 재배 노하우를 터득한다면 평택부추가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방문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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