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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11월은 전국 1만3563가구가 분양된다.

국토행양부에 따르면, 분양물량 중 수도권은 1만1262가구. 건설주체별로는 민간 7553가구로 56%, 공공 6010 가구로 44%에 이른다.

수도권 분양은 서울이 2114가구, 인천 4757가구, 경기 4391가구다. 지방은 울산 991가구, 제주 777가구다. 전북은 533가구가 임대로 분양된다.

한편, 10월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2만8993가구였다. 수도권은 1만1180가구. 이 수치는 최근 5년 10월 대비 전국이 13% 증가했고, 수도권은 20% 감소했다.

10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3만2676가구, 수도권이 1만8433가구다. 전월 대비 전국 72%가 증가했고 수도권의 경우는 107% 증가했다.

10월까지 누계실적은 전국 25만9928가구며 이중 수도권은 14만2665 가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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