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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의원, NGO 선정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4년 연속 수상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17-12-26 13:40 KRD7
#주승용 #NGO모니터단 #여수시

17대 등원 이후 총 9회, 다선 중진임에도 성실함을 바탕으로 4년 연속 수상

NSP통신-주승용 국회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료를 들어 보이며 질문하고 있다. (주승용 의원실)
주승용 국회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료를 들어 보이며 질문하고 있다. (주승용 의원실)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여수을,4선)이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으로 부터 ‘2017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은 12월 28일 오전 10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주 의원은 2004년 17대 국회 등원 이후 총 9차례나 우수의원에 선정 됐으며, 4선 중진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최근 4년 연속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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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 의원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대해 광주송정에서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해서 목포로 운행하는 노선변경을 끊임없이 주장했으며, 결국 호남고속철이 무안공항을 경유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주 의원은 동서화합을 위해서 부산에서 목포까지 운행하는 남해안 고속철도 사업에 대해서도 “사업의 취지와 효율성에 어긋나는 문제가 있다. 현재 단선·비전철로 추진되고 있는 보성-임성리 구간은 반드시 복선 전철화 해야 한다”고 국토부와 기재부에 계속해서 요구했다.

이 외에도 부영아파트 부실시공 논란, SR특혜 채용 의혹, 분양권 전매, 혼다자동차 녹·부식 발생 등 국민들의 권익과 행정부의 잘못 된 행정을 명확한 근거와 확실한 논리로 지적하고, 현실에 맞는 대안을 제시해서 언론, 시민단체부터 동료의원들에게까지 찬사를 받았다.

주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국정감사는 행정부의 권한남용과 비효율적인 행정을 지적하고 개선하기 위해 국민께서 국회의원에게 부여하신 의무이자, 명령이다”며 “앞으로도 365일 ‘상시 국감’을 치른다는 자세로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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