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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남 지사의 철새정치, 대의도 명분도 없어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18-01-17 16:0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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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논평을 통해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제 대한민국 정치사에 길이 남을 철새정치인이 됐다고 꼬집었다.

이어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2016년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을 탈당하면서 생명이 다한 새누리당을 역사의 뒷자락으로 밀어내고자 한다고 했지만 이제는 고사 직전의 위기에 빠진 보수를 살리기 위해 또 한 번 정치적인 선택을 하려 한다며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다고 질타했다.

또 남경필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년 전 탄핵에 찬성하며 바른정당을 창당했다. 그것이 국민과 시대의 요구에 응답하는 보수의 길이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바른정당은 스스로 기회를 놓쳤다. 저 또한 실패의 책임을 벗어날 수 없다고 밝혔는데 본인 말대로 실패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올해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불출마가 국민이 원하는 답일 것 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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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책임도 없고 반성도 없이 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품에 안겨 표를 쫓아 명분을 버린 철새 정치의 전형을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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