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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열린강좌 포스터. (아주대병원)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경기 아주대병원은 4월 6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스마트한 무릎 관리 방법!을 주제로 퇴행성관절염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관절염은 자신의 증상을 정확히 알고 정기검진 등을 통해 조기에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퇴행성관절염의 최신 치료와 관절염 환자의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고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올바른 무릎 운동 방법을 실습해 보는 시간이 있어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열린 강좌는 민병현 골관절염특화센터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퇴행성 관절염, 이제 주사로 치료하나?(정형외과 정준영 교수) △관절염 환자에서 운동의 중요성(골관절염특화센터 민병현 센터장) △관절염 환자의 운동방법(아주스포츠의학센터 임재근 물리치료사) △관절염 환자의 운동방법 실습(아주스포츠의학센터 임재근 물리치료사)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 의료인 등 관절염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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