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평택시발전協,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지지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5-10 16:53 KRD2
#공재광후보 #평택시장 #지방선거 #평택시발전협의회 #지지선언

이동훈 회장, “지난 4년 평택 시민만을 위해 일해왔다”

NSP통신-10일 오후 2시 평택시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는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장. (김병관 기자)
10일 오후 2시 평택시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는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장. (김병관 기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평택시발전협의회(회장 이동훈) 소속 회원 등 30여 명은 10일 오후 2시 경기 평택시 평택 1로 48번지에 있는 사무실에서 지금 평택은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어 모든 사심을 내려놓고 평택만을 위해, 시민만을 위해, 우직하게 일할 사람이 필요한 시기라며 6.13 지방선거에 공재광 자유한국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 회장은 지지 선언을 통해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는 지난 4년간 사심 없이 우직하게 시민을 위해 일해 왔다”며 “오랜 세월 정체되었던 평택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대한민국 중심도시로의 성장 가능성을 열었다”며 지지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옛말에 전쟁 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면서 “인근 도시와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평택의 장수도 전쟁을 마무리할 때까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NSP통신-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 회장이 지지선언에 이어 이야기하는 공재광 한국당 평택시장 후보. (김병관 기자)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 회장이 지지선언에 이어 이야기하는 공재광 한국당 평택시장 후보. (김병관 기자)

그는 또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오늘 우리가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도 옛 선인들의 지혜를 따르고자 함”이라고 피력했다.

G03-8236672469

이동훈 회장은 그러나 “우리는 일부 도지사가 시장이 시·도의원이 본인의 정치적 욕심을 채우기 위해 시민들을 저버리는 행태를 보았고 정치인의 욕심이 시민의 삶을 어떻게 피폐하게 만드는 지도 잘 알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NSP통신-평택시발전협의회 회원 등과 함께 공재광 후보가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 의지를 다지며 화이팅 하고 있다. (김병관 기자)
평택시발전협의회 회원 등과 함께 공재광 후보가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 의지를 다지며 화이팅 하고 있다. (김병관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는 “평택을 위해서 저는 넘어지지 않겠다. 지난 2014년 7월 1일 시장에 취임해서 사실 업무 파악하기 바쁘고 해결할 현안이 많았다”며 “ 2014년 청와대에 내려온 이후로 토, 일요일 한 번도 못 쉬었고 오직 평택만을 위해 평택에 미쳤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일만 열심히 하면 다음 선거에는 걱정이 없다는 우리 어르신 말씀도 믿었다”면서 “그러나 선거는 틀린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또 “저는 49만 시민들에게 약속을 드린다. 이 중요한 시기에 평택에 벌려놓은 현안 사업을 마무리를 해야겠다”면서 “ 이 계획은 저 개인적인 영달이 아니라 49만 시민들을 위한 여망이기도 하고 또 대한민국에서 평택이란 도시가 새롭게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