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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6.13 지방선거 필승’ 다짐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5-12 19:07 KRD2
#공재광후보 #지방선거 #평택시장 #자유한국당 #개소식

“평택 현안 해결해서 품격 높이는데 최선 다할 터”

NSP통신-공재광 평택시장 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후보자, 선대본부 관계자 등이 필승을 결의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병관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후보자, 선대본부 관계자 등이 필승을 결의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병관 기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시장 후보가 12일 오후 3시 평택소방서 맞은편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6.13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원유철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 고문,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임해규 경기도교육감 후보, 공재광 후보와 배우자 조은주 여사 및 유영삼 시의원 후보 및 평택지역 자유한국당 도 시의원 후보,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장과 선대본부 관계자,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국민의례, 동영상 시청, 인사말,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평택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해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시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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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안성)은 축사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훈련시킨 대한민국의 최고 파일럿, 공재광 후보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평택의 미래가 밝아진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평택에서 일하는 탱크 그가 누구입니까”라며 묻자 이를 지켜보던 당원들과 시민들은 공재광을 연호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어 “그는 정말 일만 했다. 밤낮없이 서울과 평택, 그리고 전국을 뛰어다니면서 평택을 대한민국에 우뚝 세우기 위해 4년 동안 온몸을 던졌다”며 “공재광 후보께서는 잠도 없고 식사도 잘 하지 않고 일에 미친 사람”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12일 개소식 행사에서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시장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병관 기자)
12일 개소식 행사에서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시장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병관 기자)

공재광 후보는 인사말에 앞서 마음을 담아 평택시민들에게 진심어린 큰절을 올렸다.

공 후보는 2014년 7월 1일 평택시장이 되어 시민들에게 약속한 것이 “시민들을 배신하지 말자”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49만 평택시민들을 위해 일하다 보니 또 선거”라며 “저는 토요일, 일요일 한번도 못 쉬었다”라고 피력했다.

또 “우리 평택시 공직자는 흔들리면 안된다. 공직자가 흔들리면 평택이 흔들린다”며 “내가 이뤄야 할 꿈을 위해 잠시비는 공백 기간에 우리 공직자들의 팀웍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기에는 없지만 시장을 대표해서 1800만여 공직자에게 큰 박수 갈채를 보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특히 “저는 올바르지 않는 정치는 안 배운다”며 “앞으로도 평택에 할 일이 많다. 그동안 토요일, 일요일 쉬지 않고 부단하게 열정적으로 일했기에 평택시정 성과가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 공재광은 시장을 욕심내는 게 아니라 평택의 현안을 말끔하게 해결해서 평택의 품격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에서 평택처럼 잘 돌아가는 시가 없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그는 또 “평택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기위해서는 49만 평택시민의 뜻을 받들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필승을 거둬야 한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공재광 후보는 “생각을 바꾸면 색깔이 아니라 인물이 보인다”는 현수막 글귀를 이야기하면서 정직한 시장이 되겠다”고 천명했다.

이에 개소식에 참여한 지지자들이 공재광을 연호했다.

NSP통신-개소식에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상단)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와 배우자 조은주 여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관 기자)
개소식에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상단)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와 배우자 조은주 여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관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축사에서 “제가 평택시민들에게 감사드릴게 있다”면서 “지난 4년 평택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해주셨기 때문에 제가 도지사에 당선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빚도 채무도 다 갚고 대한민국 일자리 절반을 만들었는데 그게 도지사 혼자 한 일이겠냐”며 “전혀 그렇지 않다. 그 많은 일자리와 경제성장이 어디서 왔겠느냐. 바로 평택에서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도지사 후보 나오면서 연세가 지긋이 많은 어르신에게 혼쭐이 났다”면서 “그 분이 당신, 남지사 탈당하고 들어갔는데 내가 이번에는 용서해 줄 테니 앞으로 자유한국당을 위해, 보수개혁을 위해 확실하게 일하라. 이렇게 말씀하셨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 후보는 “그렇게 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남경필 후보는 “그분께서 이런 말씀도 해 주셨다. 자유한국당 보수가 뿔뿔히 흩어져 있다. 남경필, 원희룡, 정병국 모두 흩어져 있다. 이제 뭉쳐야 되지 않겠다”며 “이번에 뭉쳐서 공재광 후보 필승하는데 노력해 봅시다”라고 공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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