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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공약콘서트…삶의 질 높이는 시즌 2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5-28 18:53 KRD7
#권영진 #자유한국당 #진심캠프 #공약콘서트 #슬로건

시즌 2 구체적 실천 방안 10가지 희망 프로젝트…대구형 청년보장제 도입, 대구시립박물관과 뮤지컬 전용극장 건립 등 세부공약 밝혀

NSP통신- (권영진 후보 제공)
(권영진 후보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후보가 28일 오후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공약콘서트를 갖고, 앞으로의 4년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시즌 2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영진 후보 측에 따르면 시즌 1은 산업구조와 공간구조, 도시 인프라, 역사문화를 바꾸는 혁신이며, 시즌 2는 생애주기별 맞춤 공약을 추진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권 후보는 “시즌 2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10가지 희망 프로젝트로 완성해 나가겠다”면서 세부 공약으로 대구형 청년보장제 도입, 치매 대구시 책임제, 대구시립박물관과 뮤지컬 전용극장 건립, 대중교통과 택시 환승 할인제 도입, 개발제한구역 재조정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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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각종 질의응답 시간에서 “설사 득표에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대구의 50년, 100년 미래를 위해 시장직의 명운을 걸고 반드시 실현시켜야 한다는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제1호 공약으로 통합공항 이전을 내걸었다”고 답했다.

특히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낮은데도 후보 지지율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것은 시민들께서 지방선거는 정치꾼이 아니라 일꾼을 뽑는 선거라는 인식을 갖고 있고, 누가 대구시장으로서 더 적임자인지를 판단하고 계신 결과로 받아들인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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