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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재선에 대구가 달라질 것”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6-10 17: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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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후보와 조재구 남구청장 후보 (NSP통신 자료사진)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후보와 조재구 남구청장 후보 (NSP통신 자료사진)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후보가 10일 “지난 4년은 희망의 씨앗을 뿌렸고 싹을 틔우는 시간이었다”면서 “재선 성공으로 대구시민과 함께 대구를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권영진 후보는 “대구를 미래형 첨단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면서 “현재 4년연속 3조원 이상의 국비와 R&D 사업 확보로 지난 4년 동안 유치한 기업이 164개, 투자규모는 2조 1천억 원에 이르며, 이를 더 육성해 오는 2020년 청년 유출 제로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로 대구를 세계 어디나 갈 수 있는 관문으로 만들겠다”면서 “현재 대구공항은 국제노선의 이용객 증가로 55년 만에 흑자공항으로 전환되었고, 지금은 완전 포화상태이며, 통합신공항이 건설되면 고도제한과 소음피해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북구·동구·수성구 일원은 새로운 도시 계획 하에 곳곳에서 재건축, 재개발이 활기를 띄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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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 공항 후적지는 금호강, 동촌유원지와 연계해서 부산의 센텀시티를 능가하는 대구의 랜드마크 신도시로 개발하며,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힘들어하는 자영업자·중소상인·청년들의 삶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4500억원 수준인 경영안전자금을 1조원까지 늘리고, 벤처창업, 청년상인, 사회적 기업의 청년들이 과감히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반 구측으로 청년들에게 일, 주거, 문화 등 생애 단계별로 지원하는 대구형 청년보장제를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후보는 “정치인 권영진의 꿈은 재선시장이 끝이 아니다”면서 “재선시장을 발판삼아 더 큰 일꾼으로 나라를 위해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선시장 당선으로 대구시민과 유권자들에게 이번 선거가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 보수를 대표하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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