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유통계 두 가지 얼굴, 홈플러스의 ‘근심’ CU의 ‘스마일’…식품계 따듯함, 롯리의 ‘리아런치’와 동서 ‘연말 온정’ 등

[부산=DIP통신] 임창섭 기자 = 양심불량한 식품업자들이 양잿물(가성소다)에 담가 중량을 최고 40%나 부풀리는 수법으로 3년여 동안 전국의 음식점 부페 등에 100억원대나 유통시킨 소라. 수입당시 0.03g이던 소라가 양잿물에 담겨졌다 냉동된 후 0.05g으로 중량이 불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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