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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설 연휴 ‘지·공 입체 특별 교통관리’ 실시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9-01-24 17:1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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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은 26일부터 2월 6일까지 12일간을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정체·혼잡구간에 교통경찰관을 배치하는 등 특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이 기간 일평균 경찰관 등 531명, 순찰차 211대, 싸이카 24대, 헬기 1대를 이용 지·공 입체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1단계로 26일부터 31일까지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교통 혼잡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하며, 2월 1일부터 6일까지는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정체구간 및 영천 호국원 등 공원묘지 주변의 소통과 안전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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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속도로에서는 암행순찰차 2대, 경찰헬기를 이용한 난폭운전, 지정차로 위반, 갓길 통행위반, 끼어들기 등 사고 유발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TG, 지역별 주요 교차로, 음주운전 예상 장소 등에서 스팟 이동식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동안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교통 지·정체 상황을 SNS 및 교통방송 등과 연계, 실시간 전파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경찰순찰차 및 닥터 헬기 등을 이용, 응급병원과 연계해 신속하게 후송할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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