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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대학교 문유석 교수(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차철욱 교수(한국민족문화연구소), 김인 교수(경제통상대학 공공정책학부)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11년 기초연구 우수성과’(50건)에 선정됐다.
기초연구 우수성과는 매년 교과부 연구개발사업 성과 중 이공계기초연구,인문사회연구, 국책연구 부문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부산대에서는 ‘기초연구(생명과학)’ 부문에서 문유석 교수가 ‘리보솜 독성 스트레스 유발형 식품독소의 신규 분자기구 규명’(일반연구자지원사업)으로, 인문사회(인문학) 부문에서 차철욱 교수가 ’아미동 산동네의 형성과 문화 변화’(인문학진흥방안) 연구로 각각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김인 교수는 ‘한국행정논집’에 게재한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에 있어서 바우처제도의 시장 경쟁성과 수급자 선택권이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인문사회연구역량강화)에 대한 연구로 인문사회(법정상경) 부문 우수성과로 뽑혔다.
한편, 한국연구재단과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2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우수성과 인증식 및 특별전시회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기초연구 성과물은 다음달 5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첨단과학관에서 특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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