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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중기 포항북위원장, 박필근 할머니(경북 유일 위안부피해 생존자) 찾아 문안 인사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9-09-05 15:45 KRD7
#더불어민주당 #위안부피해자
NSP통신-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위원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구위원장(前청와대선임행정관)은 지난 3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 거주중인 박필근 할머니(위안부피해자)를 찾아 문안 인사를 올렸다.

오 위원장은 박필근 할머니에게 “정정하신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최근 일본관련 뉴스에 할머니 마음이 불편하셨을 것 같다”며 “현재 정부와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대응하고 있으니 걱정 마시고 건강만 지켜달라”며 건강을 당부했다.

박필근 할머니는 수차례 ‘와줘서 고맙다’는 말로 오 위원장과 일행들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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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위원장은 또 “할머니께서 오래 살아계셔서 우리 후세들이 정의와 진실을 깨우치도록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할머니 정기적인 건강체크를 위해 소관 보건소에 정기적인 검진을 요청하는 등 주기적으로 찾아뵈며 건강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필근 할머니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살아계신 위안부 피해자로 지난 4월 22일 포항시·포스코·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마련한 집으로 이주했고, 문재인대통령의 이사 축하 화환 및 진선미 장관의 축하방문 등 정부에서 각별히 신경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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