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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19-11-26 15:46 KRD7
#유한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혁신지원사업 #육성사업

혁신지원사업, LINC+ 육성사업

NSP통신-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학생이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학생이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가 최근 교내 유일한기념관에서 혁신지원사업, LINC+ 육성사업 ‘2019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혁신지원사업으로 28개 학과(전공)에서 44팀, LINC+ 육성사업으로 6개 학과(전공)32개팀 총 76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거울에 사물인터넷 기능을 부착하는 기술, 공간 이용 가능한 편리한 전동 책상, 자동주차 시스템, 태양광 충전 무선 IP카메라 등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NSP통신-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컷팅식에 참여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컷팅식에 참여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출품된 작품은 혁신지원사업과 LINC+육성사업의 취지에 맞게 창의성과 전공 연관성, 작품 규모 및 난의도, 발전 가능성, 학생 기여도, 시장성 등을 종합해 현장 심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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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원사업별로 대상 1팀을 비롯해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5팀 11개의 우수 작품을 선정해 총 22명에게 상장 및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혁신지원사업 캡스톤디자인에 ‘IOT 연동 스마트 디스플레이 아이미러’, LINC+ 육성사업에 ‘시드 어드벤처’팀이 차지했다.

NSP통신-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모습. (유한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모습. (유한대학교)

이 작품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창의적의고 융합적이며 디자인 또한 우수하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IOT 연동 스마트 디스플레이 아이미러’(차명후 외 3인)팀은 “하나의 작품을 내기 위해 전공수업에서 배운 전자기술과 디자인 등 다른 기술과의 융합을 위해 많이 고민하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다.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공지식에만 그치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다른 지식들과 융합해 아이디어를 구체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참가한 학생들 모두를 격려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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