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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제2 행복기숙사 및 교문 조감도 (대구한의대학교)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지난 28일 2021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모집인원 1292명에 790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12대1로 나타났다. 지난해 7.27대1보다 조금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전형의 경우 563명 모집에 3455명이 지원해 6.14대1, 면접전형에 484명 모집에 2171명이 지원해 4.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한의예과(자연)는 50명 모집에 1333명이 지원해 26.66대1, 한의예과(인문) 28명 모집에 607명이 지원해 21.68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간호학과 15.43대1, 물리치료학과 16대1, 반려동물보건학과 10.9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지속적인 혁신과 특성화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 사업과 2020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연차평가 최고등급(A등급) 획득, ‘2020 국가서비스대상’대학(코스메디컬산업 산학협력)부문 대상 선정에 각각 선정됐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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