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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캠퍼스 전경 (대구한의대학교)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2021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모집인원 553명에 1095명이 지원해 평균 1.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3.53대 1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의예과(자연)는 20명 모집에 174명이 지원해 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간호학과 5.45대 1, 임상병리학과 5.6대 1, 물리치료학과 9대 1, 한방스포츠의학전공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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