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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가 국내 전개하는 미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빈스(VINCE)’가 3월 3일 오후 8시 LF몰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빈스가 LF몰의 모바일 어플을 통해 약 1시간 동안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며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빈스의 라이브 방송은 프리미엄 편집숍 라움 서관에서 촬영되며, 뛰어난 패션 센스로 18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진 파워 인플루언서 강희재가 진행을 맡는다.

라이브 방송의 진행자 강희재는 새롭게 공개되는 빈스의 2021 봄 컬렉션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스타일링 팁까지 다양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빈스는 라이브 방송 동안 시청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3월 8일 오전 10시까지 LF몰에서는 빈스의 라이브 방송 속 신제품 관련 기획전이 열리며,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는 3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는 라이브 특가 혜택이 동일하게 제공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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