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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가 비대면 요가 강습을 진행한다. (광명도시공사)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국민체육센터에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라이브 강습을 오는 23일부터 사업장이 정상화될 때까지 진행한다.

비대면 라이브 강의는 시범적인 성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시민 대상 10명 내외로 신청인원을 모집해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비대면 요가’라는 주제로 오는 23일 수요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20분까지 실시간 강의를 온라인으로 접속해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의 모집기간은 3월 16일 화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받을 예정이며 공사 국민체육센터(경기도 광명시 사성로 74, 국민체육센터) 4층 안내데스크 방문접수 또는 유선접수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광명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 안내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석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라이브 강습 도입을 최우선과제로 삼았다”며 “이번 시범강의 운영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나가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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