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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향후 사법기관 요청시 즉각 정보 제공·수사 협조할 것”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03-31 12:19 KRD8
#용인시의회 #성명서 #부동산투기의혹 #전수조사 #의정활동

전수조사에 대한 동의 등 부동산 투기의혹 성명서 발표

NSP통신-3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인시의회가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3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인시의회가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30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용인시의회 성명서’를 통해 향후 사법기관의 요청이 있을 때는 즉각 정보를 제공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혐의가 확인되면 의회 내 윤리특별위원회를 소집해 징계를 요구할 것을 발표했다.

시의회는 그동안 제기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된 재산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의 재산등록 세부 자료는 경기도 홈페이지 내 관보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김기준 의장, 김상수 부의장, 황재욱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윤재영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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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의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긴급 의원 전체 총회를 개최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부동산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의혹 해소를 위한 방안을 논의해 29명 의원 전원의 부동산 전수조사에 대한 동의서를 받기로 의결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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