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기자출신 방송인 유인경이 청주시민 특강을 갖는다.

▲방송인 유인경 (권영찬닷컴 제공)

6일 소속사에 따르면 유인경은 오는 22일 청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시민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주아카데미에 강사 초빙돼 ‘일상의 행복을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유인경은 이날 특강에서 최근 중년의 후배들을 위해 쓴 자기계발서로 발간한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의 내용을 중심으로 중년 여성이 갖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고민, 늙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노후의 경제력과 진로에 대한 갈등, 인간관계와 가족 돌봄에 대한 부담감, 잃어버린 자아 정체성에 이르기까지 서른아홉 가지의 각기 다른 인생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전해준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로 교육장 소독, 참여자 사전 발열체크 및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행사시 지켜야할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자리 띄어앉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 중인 유인경은 현재 MBN ‘뉴스파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