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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와 여수경찰서의 청소년 선도 및 진로설계 프로그램인 ‘새롬교실’ 에 참여한 학생들 (GS칼텍스)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는 여수경찰서와 함께 지역 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GS칼텍스는 2018년부터 매년 여수경찰서의 청소년 선도 및 진로설계 프로그램인 ‘새롬교실’ 운영에 동참해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9월까지 총8회 차에 걸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수지역 소속 학교장 및 여수경찰서 추천 우수 학생 10명은 첫째 날인 13일에는 GS칼텍스 여수공장을 방문해 공장시설 견학을 했다.

이어 GS칼텍스 사내 전문강사의 ‘미래 자신의 모습 만들기’ 강의를 통해 자신의 비전과 진로를 진지하게 설계하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14일에는 푸른나무재단 전남동부지부에서 적성검사, 심리상담, 교우관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교과학업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좋은 인성과 교우관계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여수지역 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여수경찰서와 함께 새롬교실 프로그램에 지속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칼텍스는 희망에너지교실 프로그램, 마음톡톡 집단 예술치유 프로그램, 저소득층 학교 부적응 아동 지원 프로그램,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유 프로그램, 위기청소년을 위한 마음톡톡 예술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심층적인 아동·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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