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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 김만수 부원장이 도정 발전에 적극 협력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4일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에스포항병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김만수 부원장이 도정 발전에 적극 협력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4일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만수 부원장은 에스포항병원 척추·통증·관절병원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현재 경상북도의사회 기획이사를 맡고 있다. 김 부원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안에서 의료서비스 질 향상 및 경쟁력 향상을 강조하며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표창을 받은 에스포항병원 김만수 부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 코로나 감염병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에스포항병원 전 직원들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주는 상으로 생각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겠다”며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의료진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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