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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문래역점 빅앤조이.

(DIP통신) = “빅앤조이는 60인치 허리까지 소화해 냅니다.”

큰 옷 쇼핑몰 빅사이즈몰을 운영중인 벤컴(대표 박성권)이 영등포 문래역 앞 로데오에 브랜드 큰 옷, 빅사이즈 전문매장 빅앤조이(BIG & JOY)를 오픈했다.

빅앤조이는 리바이스, 아디다스, 폴로, 나이키 등 30여 가지 브랜드 상품의 의류는 물론 신발, 구두, 모자, 벨트, 속옷까지 빅 사이즈 관련 상품을 종합적으로 판매하는 전문매장.

박성권 빅앤조이 대표는 “온라인 쇼핑몰 ‘빅사이즈몰’을 운영하면서 매장에서 골라서 입어보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는 회원들의 요구가 많아 매장 오픈을 결심하게 됐다"며 “온라인 쇼핑몰은 주문이 편리하기는 하지만 질감이나 색상이 소비자에게 정확히 전달되지 않아 반품이나 교환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어 이를 해소하는데 매장 방문 구매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빅앤조이는 상의는 XL, XXL, XXXL 하의는 허리36부터 60까지, 신발은 330mm까지 일반 매장에서는 구할 수 없는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