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순천시)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1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남지사’에서 전남 동부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에 기부한 후원금(1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남지사 관계자, 동부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대표가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발달장애인 자립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남지사(지사장 정용준)는 “앞으로도 순천시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장애인복지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직업교육을 지원하는 단체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남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장애인과 동행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남지사는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지킴보증, 보금자리론 등 주택금융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비 후원, 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등 후원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