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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한국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선정돼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09-05 17:0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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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봉화군 봉화읍에 있는 한국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가 경북보훈지청이 선정한 이달(9월)의 우리지역 현충시설에 이름을 올렸다. (봉화군)
봉화군 봉화읍에 있는 한국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가 경북보훈지청이 선정한 이달(9월)의 우리지역 현충시설에 이름을 올렸다. (봉화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 봉화읍에 있는 한국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가 경북보훈지청이 선정한 이달(9월)의 우리지역 현충시설에 이름을 올렸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2022년 9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봉화군 한국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경북 봉화군 봉화읍 해저리230-1)를 선정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힘쓴 우리지역 출신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고자 한다”고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1919년 한국유림은 일제의 침략을 폭로하고 독립을 호소하는 독립청원서(파리장서)를 파리에서 열린 세계만국평화회의에 제출했으며 ‘봉화군 한국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 는 독립청원서에 서명한 137명의 유림 중 봉화 출신 9명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 8월에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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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가보훈처는 지난 2015년 5월에 한국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를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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