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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홍보대사 진시몬. (사진 = 김포FC)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FC(구단주 김병수)가 27일 솔터축구장 회의실에서 트로트 가수 진시몬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진시몬은 강변가요제로 데뷔한 이후 대표곡 ‘낯설은 아쉬움’, ‘애수’ 그리고 ‘너나 나나’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TV조선 ‘화요일밤이 좋아’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포FC 홍보대사로 위촉된 진시몬은 4월 1일 김포시민의 날 홈경기(VS부천FC1995)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해 홈경기 관람객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진시몬은 “김포FC의 첫 홍보대사가 될 수 있어 영광이다. 김포FC와의 인연으로 저도 열심히 김포FC를 응원하고 홍보해 김포시민분들과 팬분들을 즐겁게 해드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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