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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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 2.50%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추경 투입과 기준금리 인하 등에도 불구하고 아직 경기 회복세는 미약하기 때문. 또한 인플레이션율은 8개월째 1%대에 그치고 있다.
여기에 기저효과와 공공요금 인상 압력 등으로 인플레이션율은 높아지겠으나 통화완화 기조 위협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이다.
중국은 2분기 GDP 발표도 주목된다 .2분기 중국의 GDP 증가율 컨센서스는 7.6%로 조사되고 있다. 정부의 연간 목표치인 7.5%를 지켜낼 경우, 경착륙 우려는 다소 진정될 전망이다.
미국은 소비심리 개선세 정체가 예상된다. 연준의 양적완화(QE) 축소 논란 이후 국채 및 모기지 금리 크게 오른 가운데 주가 조정, 가솔린 가격 상승 등으로 소비 심리 개선 흐름이 정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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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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