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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 (동향) 양호한 美 기업실적 발표 등으로 글로벌 증시 상승세 지속. 단, 참의원 선거(21일) 후 엔화강세 영향으로 日 증시는 3% 가까이 하락

▲ 주가: 세계주가는 전주에 이어 미국(+0.1%), 유럽(+0.8%) 등의 상승세가 이어졌으며 특히 신흥국의 상승폭이 확대(+1.25%)

▲ 환율: 美 달러지수는 美 경제지표 혼조 등으로 주요통화 대비 약세(-0.8%). 엔화는 아베노믹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 등으로 강세(+1.4%)

▲ 금리: 美 국채금리(10년)는 일부 국채입찰 부진 등으로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따른 상승(+9bp). 스페인, 伊 국채금리(10년)는 소폭 하락(-3bp, -1bp)

▲ 유가: 국제유가는 中 제조업 지표 악화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美 산유량 증가 등으로 하락(WTI油 -2.2%, Dubai油 -1.2%, 브렌트油 -0.4%)

▲ (국내) 외국인, 주식 순매수 전환, 채권도 순매수 지속
※ 주식(7/19~7/25) +0.6조원(연간 -8.6조원). 채권(7/19~7/24) +10,390억원(연간 +12.1조원, 보유잔액 103.2조원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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