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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HU공사)가 대한불교조계종 백담사와 노사화합 및 임직원 건강 복지증진을 위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HU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3회에 걸쳐 백담사에서 노사합동 템플스테이를 진행했고 명상 및 설악산 트레킹과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높은 임직원 만족도를 얻어 협약을 맺게 됐다.
협약에 따라 HU공사 임직원들의 정서 안정과 건강 복지증진을 위한 맞춤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임직원에게 템플스테이 단체 및 개인 감면 혜택 제공과 함께 적극적인 상호 홍보를 약속했다.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템플스테이 업무협약으로 노사상생문화 정립과 임직원 건강 복지증진에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직원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음으로써 시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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