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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방범용 CCTV 설치 사업 추진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3-21 18:26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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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안성시가 2024년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 안성시)
안성시가 2024년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 안성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주거지 중심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살고싶은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수인 거주지, 산책로 등 범죄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2024년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안성시는 올해 확보한 ‘방범용 CCTV 설치’ 예산 약 11억원을 투입해 상반기 중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CCT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범죄 발생 데이터 분석 및 안성경찰서의 업무협조를 통해 최적의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총 38개소 159대의 CCTV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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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범용 CCTV 설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안성시에서는 관내 1474곳에 4179대의 방범용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관제요원, 경찰관, 공직자 등 총 24명의 근무자가 365일 24시간 지역안전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장병묵 시민안전과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취약지역을 발굴하여 CCTV를 확대 설치할 수 있도록 국·도비 등의 예산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며 “관제센터에서도 CCTV 관제에 더욱 집중해 각종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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