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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복조)은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동행콜 무료 운행과 행복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교통약자인 동행콜 이용회원은 20일 오전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포항시 관내 이동 시 동행콜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복조 이사장은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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