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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바퀴, 겨울 테마 ‘광양-순천 즐거운 여행’ 호평 일색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4-12-10 16:34 KRX7
#광양시 #남도한바퀴 #겨울테마 #오감만족 #광양코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20분, 광주유스퀘어 2번 홈 탑승
백운산자연휴양림~광양불고기특화거리~전남도립미술관 등 오감 만족 코스

NSP통신-남도한바퀴 겨울 테마 숲과 바다가 주는 휴식:광양-순천 즐거운 여행 홍보 포스터 (이미지 = 광양시청)
남도한바퀴 겨울 테마 ‘숲과 바다가 주는 휴식:광양-순천 즐거운 여행’ 홍보 포스터 (이미지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남도한바퀴 겨울 테마 ‘숲과 바다가 주는 휴식:광양-순천 즐거운 여행’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하는 ‘광양-순천 즐거운 여행’은 광양의 숲과 순천의 바다를 두루 즐길 수 있는 힐링 코스로 고즈넉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한다.

특히 한겨울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청량함을 만끽하고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취향에 따라 즐기는 점심은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을 일깨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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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도 식후경, 따뜻한 점심 식사 후에는 수준 높은 기획과 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전남도립미술관 관람이 기다리고 있다.

미술관에서는 2025년 오지호 탄생 120주년을 앞두고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기획한 ‘오지호와 인상주의 :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 전시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전시장 로비에는 위 전시와 연계해 인상주의 대표 작가인 클로드 모네와 빈센트 반 고흐의 예술세계를 인터랙티브(상호작용)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VR 체험관이 운영되고 있다.

미술관 마당을 가로지르면 창고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광양예술창고가 소소한 전시와 휴식공간을 갖추고 방문객을 맞는다.

광양 마지막 코스는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등록문화유산 제223호)로 당시 일본 주택의 공간 구성 양식을 엿볼 수 있다. 남도한바퀴는 남부연습림 관사에 이어 순천 충무사, 화포해변을 투어하고 광주송정역(18:25)을 경유해 유스퀘어(18:50)에서 투어를 마무리한다.

이용요금은 1만 2900원(관광지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이며 광주 유스퀘어(8시 20분) 2번 홈 또는 광주송정역(8시 50분) 택시승강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기타 안내 및 예매는 남도한바퀴 누리집, 남도한바퀴 콜센터, 남도한바퀴 카카오톡 채널 등을 이용하면 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자칫 움츠리기 쉬운 겨울,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불고기특화거리, 전남도립미술관 등 자연의 청량함과 따스한 풍미, 고품격 문화예술을 편안하게 만끽할 수 있는 남도한바퀴 광양코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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