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screen은행연합회 홈페이지 속 저출생 극복상품 갈무리. (이미지 =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은행연합회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은행권의 ‘저출생 극복상품’만을 모아 별도로 공시했지만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상품명과 여·수신 구분이 표에 담겼을 뿐 금리나 조건 등 비교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상품의 수량이 적고 저출생만을 위해 만들어진 상품이 아닌 경우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6일 은행연합회는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의 ‘금융상품정보’ 속 은행상품소개 코너에 저출생 극복상품 파트를 별도로 표기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 편의성을 제고하고 금융상품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현재 은행연합회 사이트에는 14개 은행이 제공하는 총 24개의 상품이 등록돼있다. 문제는 단지 상품 나열에 그쳤다는 점이다. 일단 ‘저출생 극복상품’이 ‘금융상품 비교공시’가 아닌 ‘은행상품소개’에 있다. 은행연합회 홈페이지 있는 ‘은행상품소개’ 코너는 말 그대로 은행의 예금상품이나 대출상품 등 상품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는 코너다. 때문에 다소 급하게 만들어진 상생금융상품, 저출생극복상품만 은행별 상품 이름이 나열되고 기존에 있던 예금상품, 대출상품, 금융투자상품의 경우 사전적 의미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지난 6일 은행연합회는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의 ‘금융상품정보’ 속 은행상품소개 코너에 저출생 극복상품 파트를 별도로 표기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 편의성을 제고하고 금융상품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현재 은행연합회 사이트에는 14개 은행이 제공하는 총 24개의 상품이 등록돼있다. 문제는 단지 상품 나열에 그쳤다는 점이다. 일단 ‘저출생 극복상품’이 ‘금융상품 비교공시’가 아닌 ‘은행상품소개’에 있다. 은행연합회 홈페이지 있는 ‘은행상품소개’ 코너는 말 그대로 은행의 예금상품이나 대출상품 등 상품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는 코너다. 때문에 다소 급하게 만들어진 상생금융상품, 저출생극복상품만 은행별 상품 이름이 나열되고 기존에 있던 예금상품, 대출상품, 금융투자상품의 경우 사전적 의미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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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 예금상품이나 대출상품은 ‘금융상품 비교공시’에서 금리나 만기 등 기준별로 비교가 가능하다. 때문에 ‘은행상품소개’ 속 ‘저출생 극복상품’은 자리를 잘못 잡았다는 지적이다.
또 단순히 상품의 이름이 나열된 것은 자녀계획을 갖고 금융상품을 알아보고자 하는 고객에게 큰 의미가 없다. 적어도 여신과 수신 상품은 따로 페이지를 구성해 비교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했다.
수신상품 중에서도 자녀의 출산 축하금이 지원되는 상품인지, 다자녀 전용 상품인지, 정부의 아동지원금을 수령하기 위한 상품인지에 대한 구분도 없다. 만기별 구분도 상품을 클릭해서 알아봐야 한다. 고객이 하나씩 클릭해 직접 세부내용을 모아 별도로 비교해야 하는 구조다.
여신상품도 구분이 모호하다. 예를 들어 새희망홀씨 대출이 저출생 극복상품 코너에 담겨있다. 새희망홀씨 대출은 저소득층과 저신용자를 위한 서민금융 상품이다. 단지 대출 대상에서 다자녀가정인 경우 0.2%의 금리가 감면되는 조건이 있을 뿐이다.
한 예비산모는 “홈페이지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접속해봤지만 결국 직접 표를 만들어가며 비교해야 했다”며 “검색 포털사이트의 은행 수신상품 비교처럼 금리별, 조건별 비교가 한눈에 되도록 만들었으면 보기가 더 편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예비산모는 “홈페이지 첫 화면에 ‘금융상품 비교공시’ 아이콘이 있어서 당연히 여기에서 상품별로 비교가 가능할 줄 알았는데 ‘은행상품정보’에 있어서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같은 지적에 대해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은행권은 다양한 저출생 극복 상품을 출시 중이지만 이는 영리 목적이라기 보다는 저출생이라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익목적의 상품으로서 일정 판매 한도를 정한 경우가 많다”며 “따라서 판매 한도가 소진된 상품은 공시되지 않으므로 특정 시점에 조회했을 때 상품 수가 실제보다 적어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출생 극복상품은 은행별로 고객이 특정 조건(예를 들어 아동수당 수령, 임신, 출산 등)을 충족했을 때 우대 혜택을 주는 상품으로서 조건의 내용 및 우대 혜택이 은행마다 제각각이므로 이를 일괄 비교해 공시하기 난해한 부분이 있다”며 “다만 향후 동일한 조건의 저출생 극복상품을 다수 은행이 출시하게 될 경우 비교 공시를 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신상품 중에서도 자녀의 출산 축하금이 지원되는 상품인지, 다자녀 전용 상품인지, 정부의 아동지원금을 수령하기 위한 상품인지에 대한 구분도 없다. 만기별 구분도 상품을 클릭해서 알아봐야 한다. 고객이 하나씩 클릭해 직접 세부내용을 모아 별도로 비교해야 하는 구조다.
여신상품도 구분이 모호하다. 예를 들어 새희망홀씨 대출이 저출생 극복상품 코너에 담겨있다. 새희망홀씨 대출은 저소득층과 저신용자를 위한 서민금융 상품이다. 단지 대출 대상에서 다자녀가정인 경우 0.2%의 금리가 감면되는 조건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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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예비산모는 “홈페이지 첫 화면에 ‘금융상품 비교공시’ 아이콘이 있어서 당연히 여기에서 상품별로 비교가 가능할 줄 알았는데 ‘은행상품정보’에 있어서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같은 지적에 대해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은행권은 다양한 저출생 극복 상품을 출시 중이지만 이는 영리 목적이라기 보다는 저출생이라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익목적의 상품으로서 일정 판매 한도를 정한 경우가 많다”며 “따라서 판매 한도가 소진된 상품은 공시되지 않으므로 특정 시점에 조회했을 때 상품 수가 실제보다 적어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출생 극복상품은 은행별로 고객이 특정 조건(예를 들어 아동수당 수령, 임신, 출산 등)을 충족했을 때 우대 혜택을 주는 상품으로서 조건의 내용 및 우대 혜택이 은행마다 제각각이므로 이를 일괄 비교해 공시하기 난해한 부분이 있다”며 “다만 향후 동일한 조건의 저출생 극복상품을 다수 은행이 출시하게 될 경우 비교 공시를 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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