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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무안군 청계면은 지난 6일 겨울 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31가구에 부식을 전달하고, 동시에 이들의 생활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아동급식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만 18세 미만의 결식 아동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겨울 방학 중 총 2차례 고기, 과일, 밀키트 등 부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식은 아동들이 선호하는 16종의 식품을 선정해 제공하며, 각 가구를 방문해 부식을 전달하고 아동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도 함께 살폈다.
강미간 청계면장은"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아동 없이,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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