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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보건소 골약건강생활지원센터가 오는 3월 5일부터 어린이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어린이 건강교육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놀이형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올바른 음식 선택하기 ▲흡연·음주의 유해성 알기 ▲올바른 손 씻기·칫솔질 방법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구 활용 교육, 스토리텔링 교육, 시청각 교육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연중 운영되며, 교육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이다. 교육 인원은 1회당 15명 내외다.
센터는 2월 10일부터 3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박혜정 도시보건과장은 “체험과 놀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며 “많은 기관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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