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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일 코스피(+0.05%)와 코스닥(+0.81%)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55%)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9개였고 하락주는 10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엔씨소프트(03657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대비 9.18%(1만4000원) 올라 16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넷마블(+7.83%) 데브시스터즈(+5.55%) 위메이드맥스(+3.73%) 티쓰리(+3.07%) 카카오게임즈(+3.03%) 넥슨게임즈(+2.99%) 등이 상승했다.

반면 시프트업(462870)의 하락률이 높았다. 시프트업은 전거래일대비 4.84%(2450원) 내려 4만8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프트업은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플레이위드(-2.74%) 썸에이지(-2.11%) 더블유게임즈(-1.87%) 위메이드(-0.96%) 밸로프(-0.85%) 컴투스홀딩스(-0.47%)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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