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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리뉴얼오픈한 아이기스주짓수 인천 작전본관. (사진 = 아이기스주짓수)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아이기스 주짓수팀의 인천 작전본관이 지난 1일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시도 대표와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한 기념과 함께 인천 주짓수 전문체육관으로 대내적으로 선포하기 위한 것. 작전동 아이기스 주짓수는 10대 청소년부터 40대 중년까지 다양한 층이 함께 한다.

이번 리뉴얼은 충격을 흡수를 위한 품질로 유명한 ‘지브라’ 매트가 설치됐다. 이를 통해 주짓수 관원들은 좀 더 활동적인 움직임과 함께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하게 됐다.

화이트와 올리브그린 조합으로 된 내부전경은 전체적으로 환하고 밝은 분위기와 활기를 불어넣었다.

아이기스 대표 이상곤 관장은 “이번 리뉴얼된 본관은 교육생들의 안전과 청결함 그리고 밝은 분위기를 기획했다”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취미 생활체육으로서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정통 주짓수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관장은 “주짓수를 통해 일상에서 자신감과 활력을 얻을 수 있다”면서도 “제일 중요한 건 누구도 부상을 입지 않도록 안전한 수련환경을 위한 것이 최우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기스 주짓수팀은 인천 계양구 작전본관을 중심으로 경기도(시흥, 일산, 수원)에 총 6개의 정식 도장을 둔 그레이시 바하 코리아 계열의 정통 브라질리언 주짓수 네트워크다. 아이기스 주짓수 그레이시 바하는 자신의 몸을 지키는 그레이시 가문의 전통 주짓수 셀프디펜스 지도와 대표선수 양성에 힘쓰고 있는 팀이다.

NSP통신 박지영 기자(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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