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screen (그래프 = 최아랑 기자)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생산성 혁신과 공급망 재편이 기업들의 미래 생존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전력 인프라 등 핵심 산업에서 증설과 첨단 기술 도입이 잇따르며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첨단소재와 AI 기반 공정 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재생에너지 전환과 폐기물 순환체계 구축 등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도 구체화되고 있다. 각사별 차별화된 기술과 실행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체질 개선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반도체 인산 증설 속도… 첨단소재 기업으로 도약 나섰다
OCI가 반도체 인산 수주 증가에 맞춰 하반기 디보틀넥킹(생산 공정 효율화를 통한 생산량 증대)을 통해 생산능력을 20% 확대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외 고객사 수요 확대에 대응해 추가 증설도 검토하고 있다. 과산화수소, 실리콘 음극재용 특수소재 사업까지 확장해 첨단소재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사 AI 혁신 가속…‘AX 원년’ 선언
◆반도체 인산 증설 속도… 첨단소재 기업으로 도약 나섰다
OCI가 반도체 인산 수주 증가에 맞춰 하반기 디보틀넥킹(생산 공정 효율화를 통한 생산량 증대)을 통해 생산능력을 20% 확대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외 고객사 수요 확대에 대응해 추가 증설도 검토하고 있다. 과산화수소, 실리콘 음극재용 특수소재 사업까지 확장해 첨단소재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사 AI 혁신 가속…‘AX 원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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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OLED 공정을 중심으로 전 부문 AI 전환(AX)을 본격화하고 생산성 30% 향상을 목표로 한다. 자체 AI 어시스턴트 하이디를 도입해 연 100억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했고 개발·생산·사무영역까지 AI 적용을 확대해 근본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싱가포르 400kV 전력망 5연속 수주…글로벌 입지 굳혀
대한전선이 싱가포르 전력청과 1100억 원 규모 400kV 초고압 전력망 턴키 프로젝트에 시동을 건다. 이번 수주로 최근 5건 연속 400kV 프로젝트를 따내 해당 시장 내 점유율을 공고히 굳혔다. 인도네시아-싱가포르 전력 연계 사업의 핵심 인프라로서 글로벌 초고압 전력망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폐현수막 재활용 확산…서울시와 순환체계 구축
SK케미칼이 서울시와 폐현수막 순환 재활용을 위해 손 잡고 내년부터 지방선거 폐현수막까지 자원화하는 완결적 순환체계 구축에 나선다. 해중합 기반 순환 재활용 기술을 통해 폐현수막을 다시 현수막으로 되돌리는 클로즈드 루프(Closed Loop) 구현이 핵심이다. 연간 6000톤 이상 발생하는 폐현수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족 로봇 ‘스팟’ 도입…스마트 제련소로 진화
고려아연이 온산제련소에 4족 보행 로봇 스팟을 도입해 위험지역 점검과 설비 이상시 예측한다. 열화상 카메라, 가스 센서 등으로 설비 이상을 조기 감지하고 드론·자율주행차량과 연계한 스마트 점검 체계로 AI 기반 스마트 제련소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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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 재활용 확산…서울시와 순환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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