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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 3010부스 규모 확정…엔씨 메인스폰서 참여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09-17 15:14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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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작년 지스타 현장의 모습. (사진 = 넥슨)
작년 지스타 현장의 모습. (사진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5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린다.

올해 지스타는 3010부스 규모로 확정됐으며, 엔씨소프트(036570)가 최초로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BTC관 2106부스, BTB관 904부스로 구성됐다. 지난해(3359부스)에 비해 소폭 줄었으나, 국내외 주요 기업이 참여해 신작 체험과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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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역사상 처음으로 메인스폰서를 맡아 BTC관 내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마련한다. 현장에서는 차세대 신작 시연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지스타는 콘텐츠 다변화에도 힘을 준다. 네이버웹툰 작가 문정후와 협업한 신규 키비주얼을 공개했으며 매년 아티스트 협업을 통한 새로운 시각적 아이덴티티 구축도 추진한다.

또 컨퍼런스 ‘G-CON 2025’는 내러티브(Narrative)를 주제로 게임·영화·웹툰·애니메이션 등 창작자들이 참여한다.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발더스 게이트3 개발진이 연사로 나서며, 토론 중심 프로그램으로 심화된 논의를 진행한다.

인디 전시 인디 쇼케이스 2.0: Galaxy도 확대된다. 국내외 인디 개발사가 참여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고, 글로벌 인디 생태계와의 교류를 강화한다.

한편 일반 참관객 입장권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00% 사전 예매제로 판매된다. 조직위는 관람객 분산과 공정한 입장을 위해 동선 개선, 안전 관리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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