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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이 바쁜 업무로 운동이 부족한 직장인을 위해 ‘야간 건강교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직장인, 프리랜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5회씩 총 10회 운영, 회차별 20명을 모집해 근력 강화 운동, 유산소 운동을 중심으로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또 금연·절주·영양 교육을 병행해 포괄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도왔다.
운영 결과 참여자의 체지방률 감소율은 70%에 달했으며, 지속 참여율은 94%, 만족도는 98%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단순 운동 프로그램을 넘어 생활습관 개선으로 이어진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 추진 등에 대한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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