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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5일~16일까지 양일간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일~18일까지 진행되는 본조사에 앞서 조사요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조사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사원 79명과 예비조사원 8명이 참석했다.
이석희 국가데이터처 순천사무소 팀장은 ▲조사항목 및 절차 ▲태블릿 사용 방법 ▲현장조사 안전 매뉴얼 등 조사 수행에 필요한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정인화 시장은 교육 첫날 현장을 찾아 “5년 만에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정책은 물론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도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며 “통계조사가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고 조사원의 안전을 가장 우선에 두고 현장조사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는 오는 10월 22일부터 인터넷과 전화조사를 우선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마친 조사원들에게는 읍·면·동별 조사구를 배정해 10월 말까지 준비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1일~18일까지 본격적인 현장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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