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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황학범, 이하 ‘YGPA’)는 항만물류 산업의 활성화와 유기적인 스마트항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운영 중인 ‘YGPA 제3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이하 ‘리더스 아카데미’)의 교육기간을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과 심화 학습에 대한 요청을 반영해 6개월 연장한 1년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기업 및 단체 관계자, 오피니언 리더, 항만물류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추가 참여자를 10월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리더스 아카데미’는 매월 넷째주 화요일 19시~21시까지 운영되며 항만·물류, 해운,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8명의 수강생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자는 기존 수강생 33명과 함께 온느 11월부터 리더스 아카데미에 합류해 기존 교육과정과 동일하게 참여하게 된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리더스 아카데미는 여수·광양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교육기간 연장은 수강생들의 의지를 반영한 조치로 지역과 항만이 함께 성장하는 리더십 공동체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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