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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
셀트리온, 3분기 영업익 3천억···매출원가율 30%대 진입

NSP통신, 정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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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CI. (이미지 = 셀트리온)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셀트리온(068270)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에서 전년동기 대비 44.9% 증가한 3010억원을, 매출은 16.3% 늘어난 1조 26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실적은 셀트리온의 역대 3분기 최대로 영업이익률과 매출원가율은 각각 29.3%와 39%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램시마SC'를 비롯한 고수익 신규 제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51% 늘며 전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해 3분기 전체 매출에서 42%였던 이들 제품의 매출 비중은 올 3분기 54%까지 확대됐다. 미국·유럽 출시 제품인 스토보클로-오센벨트와 옴리클로는 판매 첫 분기 합산 5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매출원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포인트 낮아진 39%를 기록해 30%대 진입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매출원가율이 대폭 낮아진 요인으로 ▲합병 영향 해소 ▲고원가 재고 소진 ▲생산 수율 개선 ▲개발비 상각 종료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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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관계자는 “3분기를 기점으로 합병으로 인한 영향이 대부분 해소됨에 따라 향후에는 기존과는 다른 정상화된 매출원가율과 이에 기반한 영업이익 확대를 통해 한 차원 높아진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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