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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이하 엔씨)가 자사의 신작 서브컬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LIMIT ZERO BREAKERS, 이하 브레이커스)’가 파리 게임 위크(Paris Games Week)에 참가한다.
파리 게임 위크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리며, 지난해 18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한 프랑스 최대 규모의 게임쇼다.
관람객들은 브레이커스 부스를 방문해 게임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다른 이용자와 협동 전투를 펼치는 ‘레이드 콘텐츠’를 PC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11종의 캐릭터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 빠른 전투 액션이 특징이다. 26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도쿄게임쇼에 이어 파리 게임 위크에도 참여하며 전 세계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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