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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산시 재향군인회(회장 박종길)는 지난 24일 향군회관 4층 회의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시의장, 시의원, 보훈단체장 및 재향군인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재향군인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군의 다짐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길 경산시 재향군인회장은"안보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과 안보 의식을 확립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국가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신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평화롭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산시 재향군인회는 제대군인 회원의 권익 신장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사회 공익에 헌신하는 단체로 안보 현장 견학 및 안보 결의 대회, 국민 화합(영·호남)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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