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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이톡시(052770)가 모바일 MMORPG ‘천상비K’(개발 플레이웍스)의 정식 서비스를 28일 시작했다.
천상비K는 사전예약 3주 만에 80만 명을 돌파하고, 정식 서비스 전 100만 명을 달성하며 흥행 기대감을 입증했다.
2000년대 인기 온라인게임 ‘천상비’의 감성과 세계관을 계승한 이번 작품은 모바일 환경에 맞춰 전투와 콘텐츠를 재구성했다.
특히 ‘실패 없는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장비 강화 시 아이템이 파괴되거나 성능이 하락하지 않아, 유저가 스트레스 없이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 PvP, 방파전, 보스 레이드 등 전통 MMORPG의 핵심 요소를 현대적 UI·UX로 재해석해 몰입도를 높였다.
아이톡시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출석·레벨 달성 등 다양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 초기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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