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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예천군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윤원진)는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범죄예방 및 경북 행복만들기 결의대회’에서 도내 ‘우수 연합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윤원진 연합대장은 ‘우리의 발자국이 안전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지역 취약계층 봉사활동 및 각종 캠페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실적을 발표해 타 시군 자율방범연합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예천군 자율방범연합대는 산불 피해지역 성금 및 물품 기탁, 피해 농가 일손돕기 활동 등 지역사회 지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도내 22개 시·군 중 우수 연합대로 선정됐다.
윤원진 연합대장은 “함께 노력해 온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안전과 치안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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