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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소통대상 분야 준정부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소통대상 분야 준정부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기업·공공기관 등의 대내외 커뮤니케이션과 정책홍보, 온라인 연계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종합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TS는 공식 유튜브 ‘교통안전TV’를 통해 일상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상식과 재미를 가미한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민과 적극 소통하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TS는 범정부 교통안전 캠페인 ‘오늘도 무사고’의 일환으로 무단횡단 무조건 금지, 안전벨트 무조건 착용 등 핵심안전수칙을 60초 이내의 쇼츠로 소개하고 안전수칙에 대한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SNS 챌린지를 전개하며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었다.

아울러 TS는 공식 블로그 ‘한국교통안전연구소’를 통해 도로와 항공, 철도를 아우르는 교통안전 종합전문기관 TS의 주요 사업들을 주제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S 공식 캐릭터인 ‘탠주’를 활용한 계절별·시기별 맞춤형 교통안전 정보를 친근하게 제공하고 휴가철 차량 관리·기내반입금지물품 등 국민 관심 이슈를 주제로 한 웹툰 형식의 인스타 툰을 제작하여 국민과 소통했다.

TS는 앞으로도 AI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용 숏폼 제작, 오늘도 무사고 국민 참여 SNS 이벤트 등을 통해 국민 공감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TS가 추진하는 주요사업과 교통안전 캠페인이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큰 공감을 얻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TS는 국민 모두의 일상을 지키는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국민이 체감하는 교통안전 홍보를 통해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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