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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151개국 글로벌 서비스 개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11-18 17:10 KRX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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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이미지 = 조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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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067000)가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미국·일본 등 151개국에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작품은 캡콤의 대표 IP ‘바이오하자드’를 기반으로 조이시티와 애니플렉스가 공동 개발한 타이틀이다.

게임은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원작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오리지널 스토리와 전략 중심의 실시간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붕괴된 도시에서 거점을 구축하고 자원을 확보하며 크리처와 전투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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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캐릭터 레온, 클레어, 질 등이 등장하고 싱글 플레이, 퍼즐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또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로 유명한 아마노 요시타카가 오리지널 크리처 ‘모르템’ 디자인에 참여해 특유의 공포감과 긴장감을 강화했다.

조이시티 박준승 전략사업본부장은 “원작의 긴장감과 전략 게임의 깊이를 결합해 팬과 신규 유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험을 만들고자 했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이시티는 151개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고, 한국·대만 등 일부 지역은 현지 최적화 마케팅 후 2026년 초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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