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fullscreen

(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뱀파이어 컨셉 MMORPG 뱀피르에서 최초의 부트캠프형 신규 서버 ‘에노크’를 오는 3일 오후 6시 오픈한다.

에노크 서버는 8주간 한시 운영되며 기간 동안 경험치 150% 부스팅이 적용돼 이용자의 초고속 성장을 지원한다.

서버 전용 ‘에노크 특별 영웅의 서약’ 이벤트에서는 8주간 미션을 통해 영웅 형상 및 탈것 소환권, 영웅 무기, 1억 골드 등 각종 보상을 제공한다.

에노크 졸업 증명 미션과 랭킹 보상도 마련돼 메인 퀘스트 클리어, 특정 레벨 달성, 형상·탈것 케어포인트 획득 등에 따라 영웅~전설 형상 및 탈것 소환권 교환서, 장비 복구권 교환서 등을 지급한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 외에도 전체 서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 100일을 기념한 ‘100일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00일 페스타 참여자는 스페셜 탈것 ‘흡혈광마’를 비롯해 탈것·형상 재합성권, 천만 골드, 형상·탈것 소환권 각 100개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지난 8월 26일 출시된 뱀피르는 뱀파이어와 다크 판타지풍 중세 세계관을 내세운 MMORPG다. 이 게임은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동일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